대한매일 직선 편집국장 오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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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31 00:00
입력 2000-10-31 00:00
대한매일은 31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편집국원들의 투표로 편집국장을 선출한다.이번 선거에는 김영만,박강문,이관해,최홍운 후보(기호순) 등 4명이 출마했다.재적과반수의 지지를 얻을 경우 편집국장으로 임명되고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발행인 사장이 상위 두명 가운데 한명을 편집국장으로 지명하게 된다.편집국 기자들은 모두 230여명에이른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8시 편집국에서는 ‘직선 편집국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마련됐다.이날 발표회는 편집국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 응답까지 포함,1시간40분동안 진지하게 진행됐다.



추첨에의해 첫번째로 소견발표에 나선 김 후보는 “발행인과 윈윈전략을 추구하고 권력으로부터 독립시키는 등 개혁에 앞장 서겠다”고강조했다.이 후보는 “독자가 찾는 신문,팔리는 신문,사랑받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공정보도를 기치로 지면혁신,공정한 인사,전문기자제 도입 등을 실시하겠다”고 역설했다.박 후보는“여러분의 방패로 화합의 중심이 되고 후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광숙기자 bori@
2000-10-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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