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한미군사훈련 비난 일축
수정 2000-10-28 00:00
입력 2000-10-28 00:00
필립 리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10일간 일정으로한국에서 25일 시작된 한·미 군사훈련이 정기적인 연례 훈련의 일환이라면서 올브라이트 장관의 북한 방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중앙통신은 이날 상오 이번 군사훈련이“대화 상대방에 대한공개적인 도전”이라고 비난했다.
2000-10-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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