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北사업 협력방안 마련
수정 2000-10-27 00:00
입력 2000-10-27 00:00
전경련은 회의에서 한·일 자유무역 추진에 앞서 양국간 무역수지불균형 해소를 위해 만성적인 대일(對日)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부품소재 산업에 대한 일본측의 대한(對韓)투자 확대를 요청했다.또 정보통신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해 한·일간 인력 상호교환,소프트웨어기술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교류활성화와 사업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해 줄 것을 양국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10-2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