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군용기 충돌위기 지난 5년간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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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25 00:00
입력 2000-10-25 00:00
민항기와 군용기 사이의 근접조우비행(비행중인 항공기와 항공기 사이의 거리 600m이내)이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3건에 달하는 등 항공기끼리의 충돌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대전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공군본부에 대한 국감에서 민주당 장영달(張永達)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민항기와 군용기의 근접조우사례는 95년 5건,96년 4건,97년 6건,98년 12건,99년 6건 등 모두 33건에 달한다”면서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공역(空域)관리 대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노주석기자
2000-10-2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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