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보급률 2003년 하락세 반전
수정 2000-10-21 00:00
입력 2000-10-21 00:00
건설교통부는 20일 ‘수도권 주택수급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중수도권 지역에 모두 796만평의 택지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6만6,000가구의 신규주택을 지어 주택보급률이 85.1%에 이를 것으로내다봤다.2002년에는 809만평의 택지 공급으로 16만9,000가구가 건설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003년에는 택지공급이 441만평에 그쳐 신규 주택 공급물량이 9만2,000가구에 머무르고,주택보급률도 83.9%로 떨어져 집값 상승등의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건교부는 밝혔다.특히 공공택지 공급은 오는 2002년 309만평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반전,2003년에는 71만평으로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돼 2005년에는 수도권 주택보급률이 81.3%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0-10-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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