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미르딘 前 러총리 “’IMF차관 착복 주장’ 부시 소송”
수정 2000-10-16 00:00
입력 2000-10-16 00:00
앞서 부시 후보는 지난 11일 고어 후보와 벌인 2차 대선 TV 토론회에서 러시아 문제를 언급하면서 일부 IMF 차관 자금이 체르노미르딘전총리와 다른 사람의 수중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체르노미르딘 전총리는 부시 후보의 발언이 있은 직후 성명을 통해“미국 유권자는 부시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분개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최고위직에 출마한 인물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것은 꼴사나운 일”이라고 반박했다.한편 IMF의 토머스 도슨 대변인도 체르노미르딘 전총리가 IMF 차관 가운데 일부를 착복했다는 증거는 없다고말했다.
2000-10-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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