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이뱅크증권중개 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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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14 00:00
입력 2000-10-14 00:00
국회의원을 지낸 이명박(李明博) 전 현대건설 회장이 증권사사장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3일 이씨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이뱅크증권중개(가칭)에 증권업 예비허가를 내줬다.

자본금 100억원의 이뱅크 증권중개는 이씨가 35%(액면기준 35억원)의 지분을 보유,1대주주로 참여한다.유가증권 위탁매매,유가증권매매의 중개나 대리 등의 업무를 하며 내년 초 정식 영업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우선 온라인 전문 증권중개회사로 출발한 뒤 자기매매와인수를 포함하는 종합증권회사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씨는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해부터 아태환경NGO 한국본부총재를 맡고 있다.

박현갑기자
2000-10-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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