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신축 러브호텔 허가 취소
수정 2000-10-13 00:00
입력 2000-10-13 00:00
구 관계자는 “행정적인 허가는 적법하지만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의주거·교육환경에 크게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건축주에게 자진취소를 종용한 뒤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라며 “공사 착공 이전이어서 물적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 주거시설과 인접한 지역의 경우 시설기준을 강화하는 등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최대한 제하기로 했다.
구가 허가를 취소키로 한 곳은 지난달 8일 건축허가가 났으나 인근주민들이 강력히 반발,아직 착공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구는 지난 5일 건축주에게 착공 보류를 통보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10-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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