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사 社外이사 200명 주식보유
수정 2000-09-30 00:00
입력 2000-09-30 00:00
국회 정무위 소속 김경재(金景梓·민주당)의원은 29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99개 상장사의 사외이사 200명이 사외이사를 맡은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645개 상장회사의 사외이사 총수가 1,495명인 점을감안할 때 상장회사 사외이사 가운데 13.4%가 회사주식을 보유하고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들 사외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총 주식수는 1,245만3,769주로 1인당 평균 6만2,268주에 달하며,보유주식 분포는 10만주 미만(173명),10만∼20만주(10명),20만∼30만주(4명),30만주 이상 13명 등으로 파악됐다.
박찬구기자 ckpark@
2000-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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