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 외유 지방의원에 損賠訴
수정 2000-09-29 00:00
입력 2000-09-29 00:00
울진참여자치연대도 이날 울진군민 4명을 원고로 해 울진군 의원 8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영덕지원에 내고 연수경비 4,000만원의 배상을 청구했다.
대구참여연대와 울진참여자치연대는 8개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난해해외연수 경비는 모두 약 4억9,000만원으로 이중 2억5,000만원이 관광성 일정으로 낭비됐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9-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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