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집행이사회 의장 장선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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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27 00:00
입력 2000-09-27 00:00
장선섭(張瑄燮) 경수로기획단장이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장 단장은 27일부터 2년동안 KEDO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이사회의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소집·주재한다.KEDO는 26·27일 총회를 연다.

집행이사회는 한국·일본·미국·유럽연합 등 4개국으로 구성돼 있고,의장은 지난 95년 3월 KEDO 설립후 미국측에서 맡아 왔다.KEDO의총회원국은 4개 이사국 이외에 핀란드,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인도네시아,칠레,아르헨티나,폴란드,체코 등 9개국이다.

장 의장은 지난 61년 외교부에 입부,덴마크와 프랑스대사를 거쳐 96년부터 경수로기획단장을 지내온 정통외교관 출신이다.올 64세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이석우기자 swlee@
2000-09-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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