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반대 농성장에 괴청년들 난입 주민 폭행”
수정 2000-09-25 00:00
입력 2000-09-25 00:00
마을 공동대표 나병연씨(48)는 “오전 6시 30분쯤 주민 20∼30명이농성장을 지키고 있는데 20여명의 괴청년들이 나타나 천막을 찢고 각목과 쇠파이프를 흔들며 주민들을 위협했다”며 “이들이 휘두른 주먹과 발길질로 차문자씨(57·여) 등 10여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포도마을내 영남·뉴서울·삼보 등 3개 아파트 주민들은 7월말부터2개월째 인근 러브호텔 신축현장 앞에서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왔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
2000-09-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