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총선전 혼란 기도 유고군 테러음모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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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21 00:00
입력 2000-09-21 00:00
[프리슈티나(유고) AFP 연합] 코소보평화유지군(KFOR)은 24일 실시될 유고 선거를 앞두고 정국 불안을 야기하기 위한 유고군의 테러 음모를 분쇄했다고 19일 밝혔다.

KFOR의 이번 작전은 유고연방의 대통령 및 의회 선거를 예정대로 치러내기 위한 것으로 어떤 폭력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것이다.

영국과 스웨덴 평화유지군은 프리슈티나에서 남동쪽으로 10㎞ 떨어진 코소보내 세르비아인 거주지인 그라카니카에서 심야작전을 통해테러 음모 용의자로 추정되는 세르비아인 3명을 체포했다고 KFOR 대변인이 전했다.

KFOR는 이번 작전에서 1.5㎏의 플라스틱 폭탄,원격조정 폭발장치,기습용 소총,기관총 등 전형적인 테러활동에 사용될 수 있는 상당량의화기를 압수했다.

한편 16개 야당 연합인 세르비아민주야당(DOS)의 후보인 코스투니차는 19일 선거 승리를 장담했다.
2000-09-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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