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패륜’ 10代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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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18 00:00
입력 2000-09-18 00:00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지하철 전동차에서 꾸지람을 한 70대 노인을 뒤쫓아가 떠밀어 숨지게 한 중학생 이모군(15·인천 B중)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이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인천행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염문호씨(77·서울 마포구 성산2동)로부터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꾸지람을 듣고 시청역에서 염씨를 뒤쫓아 내린 뒤 역구내 지하철 2호선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염씨의 등을 걷어차 넘어뜨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2000-09-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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