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호청련총재 이승완씨 영장
수정 2000-09-16 00:00
입력 2000-09-16 00:00
이씨는 98년 4월 재단 채모 이사(60)에게 3억원을 주기로 하고 이사회 회의록과 전 이사장의 인감을 위조하도록 해 이사장에 취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태권도 협회 부회장인 이씨는 5공 당시 안기부의 자금 지원을받아 호국청년연합회 총재를 지냈으며,통일민주당의 창당을 방해한‘용팔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채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올 1월 1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형이 확정됐다.
이종락기자 jrlee@
2000-09-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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