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에 쌀 지원…정부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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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15 00:00
입력 2000-09-15 00:00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14일 북-일 국교정상화 회담 진척을 위해일본이 쌀 40∼50만t을 북한에 지원키로 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 관방장관은 이날 마이니치(每日)신문의 13일자 보도에 대해 “정부는 어떠한 대북 식량원조 방안도 결정한 바 없다”면서 다만 세계식량계획(WFP)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인도적 견지’에서 식량원조를 고려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13일 북한에 대해 새로운 쌀지원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15일쯤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식량지원 호소를 받아들이는 형식으로,WFP 요청량인 4개월분 30만t을 상회하는 40만∼50만t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고 설명했다.
2000-09-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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