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경 “콜금리 0.25%P 올린다”
수정 2000-09-07 00:00
입력 2000-09-07 00:00
진장관은 “콜금리는 인플레가 우려되거나 장단기 금리차가 클때 인상한다”며 “현재의 물가상승 요인은 총수요가 총공급보다 많아 생기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5일 현재 장기 금리는 8.9%,단기금리는 5.11%로 장단기 금리 차이는3.8%포인트다. 적절한 장단기 금리차는 3%포인트 정도이며 그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지면 인플레 기대심리가 있음을 나타낸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0-09-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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