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북장관급 회담…‘경의선 협의체’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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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28 00:00
입력 2000-08-28 00:00
남북한간의 경의선 철도 복원사업을 협의하기위한 별도 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29일 평양서 열리는 2차 장관급 회담에 ‘경의선 복원 남북상설협의체’의 구성을 북측에 공식 제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설협의체에선 남북간 연결 방법과 연결지점,연결지점 내의 통행방법,공동 역사(驛舍)설치 및 위치 등 경의선 설치를 위한 남북간 각종현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또 북한내 경의선 복원사업의 진척을 위한기술이전 및 물자제공 여부 등 남북협력방안도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0-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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