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비서관 3명 교체
수정 2000-08-28 00:00
입력 2000-08-28 00:00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국정2기를 맞아 국정전반의 개혁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해 대통령을 충실히 보필할 수 있는 인물들로 기용했다”면서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국정개혁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현장경험과 전문 능력을 갖춘 분들을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교체된 수석들은 관련 분야에서 중용될 것”이라고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8-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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