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말년 클린턴 ‘참 잘했어요’
수정 2000-08-25 00:00
입력 2000-08-25 00:00
미 ABC 방송과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난 16∼20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미 국민의 60%가 클린턴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35%만 반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찬성률과 같은 것이며 재임 중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평균 찬성률은 로널드 레이건 및 린든 B 존슨 전 대통령과 같은 56%이다.
클린턴 대통령이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을 경우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재임 마지막 해의 직무수행 능력 찬성률이 재임중 평균 찬성률을 웃도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클린턴 대통령은 백악관 시용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이 터진 직후인 98년 1월 찬성 69%,반대 27%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었다.최악은 대통령 취임 5개월 뒤인93년 6월로 찬성 43%,반대 50%였다.
백문일기자 mip@
2000-08-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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