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문제점 분석 횟수·규모 단계적 개선”
수정 2000-08-21 00:00
입력 2000-08-21 00:00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이번 이산가족 상봉은 어디까지나 시작이기 때문에 1차상봉 결과의 긍정·부정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상봉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은 너무 성급한 기대를 갖거나 우리측의 일방적 희망을 관철시키려는 것보다 남북이 서로 감내할 수 있는범위 내에서 차분하게 진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가능하면 이산가족의 아픔을 해소하고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기자
2000-08-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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