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9단 후지쓰배 세계바둑 우승
수정 2000-08-14 00:00
입력 2000-08-14 00:00
지난 94년 7회대회에 이어 6년만에 후지쓰 정상에 오른 조9단은 상금 2,000만엔을 받았고 세계대회 통산 6회 우승의 관록을 이었다.
조 9단은 최근 국내 기전에서 부진해 결승을 앞두고 우려를 자아냈으나 대국 초반부터 유리한 국면을 꾸준히 이어가 결국 승기를 잡았다.한편 3∼4위전에 출전한 목진석 5단은 일본의 고바야시 사토루 9단에게 260수만에 반집승을 거둬 차기 대회 본선 2회전부터 출전할수 있는 시드를 배정받았다.
김주혁기자 jhkm@
2000-08-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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