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2배’ 위조지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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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29 00:00
입력 2000-07-29 00:00
올 들어 위조지폐의 발견건수가 크게 늘었다.또 위폐일 확률이 가장 높은것은 1만원권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은 28일 올 상반기중 전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82건이라고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건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이다.그러나발견장수로는 573장으로 지난해 750장보다 줄어들었다고 한은은 밝혔다. 이중 1만원짜리가 550장으로 전체 위폐의 96%를 차지했다.관계자는 “올들어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컴퓨터 스캐너나 컬러프린터 등 컴퓨터 관련기기에의한 것으로 과거에 단골로 적발되던 컬러복사기에 의한 위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2000-07-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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