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에 1,500억 신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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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20 00:00
입력 2000-07-20 00:00
자금난을 겪고 있는 (주)우방에 채권단이 1,500억원대의 신규자금을 지원할전망이다.

서울은행 등 채권단은 19일 전체 채권단회의를 열어 우방에 대한 1,551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채권단인 영남종금의 영업정지 상태가 문제가 돼 20일로 최종결정을 미루기로 했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신규지원금액의 5.49%인 85억원을 영남종금이 부담해야 하나 이 회사가 다음달 24일까지 영업정지를 당한 상태여서 나머지 채권금융기관들이 이를 분담해야 한다”면서 “운영위원회에서 분담비율을 먼저정한 뒤 채권단 전체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2000-07-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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