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日미군 분담금 30억엔 삭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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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19 00:00
입력 2000-07-19 00:00
미국과 일본은 일본측의 주일(駐日)미군 주둔비용 분담금을 25억∼30억엔(2,300만∼2,800만달러) 삭감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18일 보도했다.

언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양국은 지난 87년의 협정에 따라 대략 연간 1,800억엔(17억달러)에 달하는 일본의 주둔비용 분담금을 삭감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면서 서방선진 7개국 및 러시아(G8) 정상회담에 앞서 20일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주둔비용 분담금 삭감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같다고 전했다.
2000-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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