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관급 회담 내주 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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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19 00:00
입력 2000-07-19 00:00
6·15 남북 공동선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간 장관급 당국자회담이 다음주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정부는 장관급을 수석대표로하는 남북 당국간회담을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자는 입장을 금명간북측에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8일 “이번 남북 당국자회담에서는 남북 경협,문화·예술 분야 교류 등 협력의 전반적인 방안과 이를 논의할 기구 구성문제가 중점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면서 “북측이 희망할 경우 회담 장소가 판문점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측 수석대표에는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이나 임동원(林東源)국가정보원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북측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김용순위원장이나 송호경부위원장이 수석대표로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양승현기자
2000-07-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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