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국 연장 끝내기 안타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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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18 00:00
입력 2000-07-18 00:00
김응국(롯데)이 짜릿한 연장 끝내기 안타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롯데는 17일 마산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에서 연장 10회말 김응국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을 2-1로 꺾고 삼성전 3연승을 달렸다.이로써 매직리그 선두롯데는 2위 LG에 1경기차로 달아났고 최근 13연승으로 선두 추격에 나선 드림리그 3위 삼성은 2위 두산에 다시 5.5게임차로 벌어졌다.



롯데는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뒤 안타와 데드볼로 만든 1·2루의 찬스에서 김응국이 임창용의 3구째를 중전 적시타로 연결,3시간44분에걸친 접전을 승리로 마감했다.

김민수기자
2000-07-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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