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10조 투입
수정 2000-07-13 00:00
입력 2000-07-13 00:00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상화가 어렵거나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10%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4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조성해야 한다.
또 은행에 지급할 책임이 있는 예금보험공사 및 한아름종금 차입금은 4조원규모다. 시중은행이 돌려받지 못한 러시아 경협차관 13억달러(1조4,800억원)와 수출보험공사 대지급금 4,400억원 등 1조9,200억원은 공적자금이 아닌 정부 예산편성 대상이다.
한편 정부는 독자생존이 어려워 새로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은행에는 필요할경우 감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0-07-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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