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범죄예방 대회’수상자 격려
수정 2000-07-11 00:00
입력 2000-07-11 00:00
김 대통령은 이날 낮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수상자와 전국 보호기관장 등 1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해 가면서20∼30년 정도 지났을 때 통일이 온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또 “대통령을 하면서 통일을 한다고 절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전쟁을하지 않고 경제·문화·체육 교류를 하면서 이산가족이 만나 한 곳에 모여살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과 만나 전쟁을 하면 민족이 마지막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서로 체제가 다른 것을 인정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해잘 지내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행청소년과 범법자를 선도하는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과 보호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민병오 범죄예방 대구지역협의회장 등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000-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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