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魯甲 상임고문 기자회견
수정 2000-07-08 00:00
입력 2000-07-08 00:00
그러나 권 고문은 “(이번 일과 관련해)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다”고 잘라말했다.나아가 “4.13총선 불출마도 혼자 결정했듯이 이번에도 그럼 마음가짐에서 이뤄졌다”며 ‘독자적인 결정’임을 누누이 강조했다.불출마 선언으로 당의 ‘병풍’으로 되돌아간 권 고문의 거취와 관련한 또다른 관심은 전당대회에서 임명직 최고위원이 될 것이냐는 점.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그는“모른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이 네번이나 ‘좌절’을 맛본 권 고문을 어떻게 배려할 지 주목된다.
한종태기자 jthan@
2000-07-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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