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사일협상 조만간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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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8 00:00
입력 2000-07-08 00:00
한·미 미사일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타결되면 한국은 미사일을 사거리 300㎞,탄두중량 500㎏까지 개발·생산·배치하고,사거리 300㎞ 이상∼500㎞까지의 미사일도 순수 연구·개발(R&D) 차원에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7일 “남아 있는 몇가지 쟁점들은 실무자들이 아니라양측 협상 대표가 의지를 가지고 처리해야 할 부분”이라며 “앞으로 회담이열린다면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도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양국은 조만간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합의서에 공식 서명할 것”이라고밝혔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7-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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