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북한 지원 4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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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7 00:00
입력 2000-07-07 00:00
올 상반기 우리 정부와 민간의 대북 지원액은 총 7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09억원에 비해 48% 늘었다.

반면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고향방문 기대 때문인 듯 이산가족의 제3국 상봉은 줄었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와 민간이 각각 640억원(85%),110억원(15%)씩 대북 지원을 했으며 분야별로는 비료지원 등 농업복구가 677억원(90%)을 기록했고 일반구호 56억(7%),보건의료 17억원(3%) 등을 도왔다.

올 상반기 이산가족의 제3국 상봉은 총 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건에비해 22% 줄었다.그러나 서신교환은 621건으로 77%가 늘었다.

김상연기자
2000-07-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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