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여직원 183명 집단 성희롱 소송 추진
수정 2000-07-06 00:00
입력 2000-07-06 00:00
이들은 “롯데호텔 여성노조원 382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내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전체의 70%가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성희롱 피해 노조원의 진정서를 접수해 성희롱 가해자별로 형사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0-07-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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