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이상 사업장 절반 임금타결
수정 2000-07-06 00:00
입력 2000-07-06 00:00
노동부는 지난 4일 현재 100인이상 사업장 5,116곳 가운데 50.3%인 2,575곳이 임금교섭을 타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타결률이 3.8%포인트 높은 것이다.
다만 근로자 5,000명 이상 대규모 사업장은 40곳 중 37.5%인 15곳만 임금교섭을 끝내 지난해 동기보다 타결률이 4.5%포인트 낮았다.
임금교섭을 끝낸 사업장의 협약임금 인상률은 평균 7.9%였다.
산업별로는 전기·가스·수도사업(12.7%),제조업(8.8%) 등의 인상률은 높은편이었으나 숙박 및 음식점업(5.7%), 부동산임대사업서비스업(5.7%) 등은 낮았다.
우득정기자 djwootk@
2000-07-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