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체첸 전역 야간 통금령
수정 2000-07-06 00:00
입력 2000-07-06 00:00
러시아군은 이와 함께 삼엄한 경계속에 체첸 전역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전에나서 수개 도시에서 테러에 협조한 혐의로 민간인 수십명을 체포했다.
모블라디 우두고프 반군 대변인은 자살 폭탄테러로 640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숨졌는데도 러시아가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500명 이상의 자살 특공대가 적들에게 ‘치명적 타격’을 가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군 지도자 샤밀 바사예프는 72시간 이내에 수감된 체첸 여성 및 어린이석방,강간·살해 용의자인 러시아군 대령의 신병인도 등 요구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무차별 공격을 가할 것이라며 최후통첩을 선포했다.
그로즈니 AFP AP 연합
2000-07-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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