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개방직 3명 선발 내부인사 발탁으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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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5 00:00
입력 2000-07-05 00:00
외교통상부는 4일 재외국민영사국장,감사관,국제경제국 심의관 등 3개 개방형 직위의 임용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으나 내부 인사를 발탁,물의를 빚고있다.

1∼2급에 해당하는 재외국민영사국장에는 김경근(金慶根) 주태국 공사,2∼3급 직위인 감사관과 국제경제국 심의관에는 최병효(崔秉孝) 인천시 국제관계자문대사,신연성(愼年晟) 주그리스 공사참사관이 각각 선발됐다.

외교부는 3개 직위에 공무원 6명,회사원 3명,공인회계사 2명,정부투자기관직원과 대학강사 각 1명 등 총 13명이 지원했다고 밝히고, 외교부 간부 3명과 외부인사 4명으로 구성된 선발시험 위원회가 3일 직무수행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실시,최종 채용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 13명중 경력요건 미달자 2명과 어학요건 미달자 7명 등 모두 9명은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7-05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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