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가로수 주변 보도블록보다 잔디 심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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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5 00:00
입력 2000-07-05 00:00
거리를 지나다보면 곳곳에서 보도블록을 까는 모습을 자주 본다.바닥에 깐벽돌의 모양이 사각형도 있고 다른 형태도 있어 단조롭지 않아 보기가 좋다.

그런데 문제는 차도 쪽을 따라 보도에 심어진 나무들이다.나무 밑둥 근처를빼고는 나무 주변의 땅이 보도블록으로 완전히 덮여있다.이런 상태에서 나무가 제대로 숨을 쉴 수 있을까.



길거리에 나무를 심은 뜻은 미관과 환경을 위한 것이다.그렇다면 나무를 심어놓은 곳 주변에 잔디를 심으면 보기도 좋고 나무도 한결 건강해지리라고생각한다.

송재하 [대구시 수성구]
2000-07-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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