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정보 인터넷 서비스
수정 2000-07-05 00:00
입력 2000-07-05 00:00
서울시는 4일 서울지역과 경기도 지역의 홍수정보 및 강우량,하천수위,한강상류 댐 상황 등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홍수정보시스템을 7월초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홍수정보시스템은 서울 곳곳에 설치된 강우량 및 하천수위 관측소 60개소로부터 각종 기상 자료를 10분 간격으로 전송받아 그래픽과 지도 등을 첨가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로 바꿔 제공한다.
아울러 한강상류댐 6개소(소양·춘천·화천·의암·팔당·충주)의 방류량과 비가 많이 내리는 경기도 지역의 강우량과 하천수위를 체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방시설 현황 및 기상상식,시민행동요령 등 수방에 관련된 각종 참고자료도 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역별 평균 강우량만 알수 있어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신속히 대처하기가 어려웠다”며“새 시스템 운영으로시민과 자치구 및 수방기관이 정보를 공유,효율적인수방 협조체제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0-07-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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