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독립운동가 김한종 선생
수정 2000-07-01 00:00
입력 2000-07-01 00:00
선생은 1917년 일제의 폭압적인 무단정치로 의열투쟁이 여의치 않자 비밀결사체인 대한광복회에 가입,충청도지부장을 맡아 조직 확대,군자금 모금,악덕지주 및 친일부호배 처단 등 ‘독립전쟁 준비전략’을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이듬해 1월 대한광복회 조직이 적발되면서 충청도지부 동지들과 함께 일경에 체포돼 1919년 대구복심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르다1921년 7월28일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7-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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