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없애주는 내의 선풍
수정 2000-07-01 00:00
입력 2000-07-01 00:00
시장을 주도하는 선두주자는 BYC의 ‘데오니아’.섬유에 악취 제거성분을첨가,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사무실에서 더이상 옆사람 눈치를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컨셉으로 시장을 파고 들고있다.특히 세균에 대한 보호기능을 크게 강화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좋다.
제품만큼이나 튀는 TV광고로도 화제가 됐다.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외계인’으로 주가를 높인 탤런트 강성연이 속옷만 입고 남자모델과 춤을 추는역할을 맡았다.
2000-07-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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