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초여름밤의 야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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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6-30 00:00
입력 2000-06-30 00:00
여름밤 가로등 불빛 아래 시원한 저녁바람을 즐기며 듣는 음악선율은 생활의찌든 기운을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이번 주말 도심의 한가운데서 야외음악회가 잇달아 기다리고 있다.가족,또는 연인끼리 찾아가 낭만어린 추억을 만들어 보자.세종문화회관은 7월1일 오후8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재단출범 1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클래식,국악,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레퍼터리로 재미를 더하며 모든 좌석이 초대로 이루어진다.(02)399-1700.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진행되고 서울시교향악단(지휘 정치용),서울시합창단이 번스타인 캔디드서곡,비발디 사계,합창 박연폭포 등을 들려준다.가수조영남,소리꾼 장사익,김덕수 사물놀이패도 함께 한다.



예술의전당은 7월2일 오후5시 야외극장에서 무료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02)580-1400바이올리니스트이자 목원대 교수인 김강훈씨의 알기쉬운 해설을 곁들여 편안하게 클래식음악의 세계로 이끌어준다.국립경찰교향악단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서곡,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전주곡 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허윤주기자 rara@
2000-06-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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