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모의고사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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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6-26 00:00
입력 2000-06-26 00:00
미대 입시생을 위한 인터넷 모의고사가 처음 실시된다.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5일 미대 지망생들이 자기 작품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모의고사 ‘아트테스트’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전국 미대 교수 110여명이 참가해 응시생들의 작품을 접수,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상에 띄워놓고 심사한 후 점수를 매겨 공개한다.이번테스트에는 경희대·홍익대·숙명여대·단국대·동국대·성신여대·수원대·용인대·서울여대·서울산업대 등 10개 대학이 참가한다.

문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에듀넷 홈페이지(www.edunet4u.net.) 또는 (02)445-3551∼3.

박홍기기자 hkpark@
2000-06-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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