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 미군 사격훈련중…대학생6명 또 진입 연행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6-22 00:00
입력 2000-06-22 00:00
21일 오후 대학생 6명이 사격훈련이 진행중인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미 공군 쿠니사격장 내 육상사격장에 또 진입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대학생 6명이 육상 기총사격장 주변 울타리를 넘어 안으로 진입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뛰어가다 10여분 만에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미 공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계속 기총사격 훈련중이었으며 이들의 사격장 내 진입을 확인한 뒤 한때 훈련을 중단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최모(37)신부 등 8명이 사격장내 농섬에 진입, 농성을 벌이다 모두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06-22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