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상병 징역8년 선고
수정 2000-06-17 00:00
입력 2000-06-17 00:00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살해 의도는 없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증거를 종합해볼 때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다만피고인이 범행 직후 피해자에게 인공호흡을 하고 법정에서 반성의 빛을 보인점 등을 감안,구형량보다 적게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2000-06-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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