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內 녹지 2만여평 공원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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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6-12 00:00
입력 2000-06-12 00:00
서울시는 10일 잠실종합운동장내 녹지공간 2만1,500평을 새롭게 단장해 도심속의 소공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서울올림픽 당시 테러방지용으로 설치한 높이 3m의 3단 철책 울타리 2,300m중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영장과 야구장사이 640m 구간을 1.3m 높이로 낮추고 그동안 폐쇄했던 출입구 6곳도 열어시민들이 언제라도 들어가 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 일대 보도 주변에 덩굴장미 1,280그루를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의 꽃이 피는 장미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0-06-1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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