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셀린 디온, 인공수정으로 임신
수정 2000-06-12 00:00
입력 2000-06-12 00:00
불임증세로 어려움을 겪어온 디온은 아이를 갖기 위해 지난해말 가수활동을잠정 중단했었다. 디온은 “최고로 소망하던 꿈이 이뤄졌다”면서 “모든게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주후쯤에는 태아의 심장박동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보사무실측이 밝혔다.
디온은 지난 2월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내셔널인콰이어러가 자신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오보를 내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자신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며 2,0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디온의 홍보사무실은 지난해 목에 생긴 암세포 제거수술을 받았던 남편 르네 안젤릴이 종합적인 검사결과 암세포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안젤릴이 암수술을 받기 전 정자를 냉동보관해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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