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이번주 계열분리 신청
수정 2000-06-12 00:00
입력 2000-06-12 00:00
현대자동차는 현대와의 지분정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번주중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신청을 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문제가 됐던 현대유니콘스의 지분 45%와 현대경제연구원 지분 50% 가운데 각각 30.1%와 35.1%를 지난 9일 현대전자와 현대증권 등에 팔아 지분비율을 비상장사 계열분리요건인 15% 미만으로 낮췄다.
당초 현대건설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던 고려산업개발 지분 22.7%는 여유자금이 많은 제3의 현대 계열사에 처분하는 방안을 구조조정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주병철기자
2000-06-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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