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수영하다 익사할뻔
수정 2000-06-09 00:00
입력 2000-06-09 00:00
지난주 강연 여행의 일환으로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고르바초프는 평소 수영을 못하는 편은 아니나 이번에는 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신한 나머지 너무 멀리 헤엄쳐 나갔던 것인데 무릎타박상 외에는 별로 다치지 않았다고 신문은전했다.
2000-06-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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