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안양 4차선 도로 새달 개통
수정 2000-06-01 00:00
입력 2000-06-01 00:00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304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함께 건설한이 도로는 폭 20m,길이 2,08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주변에 4만5,900여그루의 나무도 심게 된다.
새 도로가 개통되면 시흥대로로 집중되고 있는 교통이 분산돼 안양·평촌·산본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흐름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순기자
2000-06-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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