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로자 회사 충성도 ‘아시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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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30 00:00
입력 2000-05-30 00:00
아시아 국가중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충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한국인 반면 가장 낮은 국가는 싱가포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기관인 아시아시장정보(AMI)가 29일 밝혔다.

AMI가 아시아 9개국 약 1,7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한국 노동자들은 51%가 ‘진정한 애사직원’으로 분류될 만큼 회사에 대한충성도가 단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싱가포르 직원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이직률을 나타내는 등회사에 얽매이는 정도가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낮은 국가로는 홍콩·중국·대만 등중국계 국가들이 꼽혔다.홍콩과 중국 노동자들의 12%만이 자신이 회사와 한가족이라고 느끼고 있으며,대만 노동자의 15%만이 회사에 충성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싱가포르 AFP 연합
2000-05-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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